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 선재도 사랑한 시계 지샥(G-SHOCK). 작품 속에서 배우 변우석 손목을 독차지한 모델은 ‘GW-B5600HR-1JF’이다. 교복부터 평상복까지 모든 스타일을 커버하는 지샥의 매력은 지금 소개할 GWS5600U-1 카본 파이버 라이트에서 더욱 극대화됐다.
1983년 출시된 DW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이다. 스포츠 시계로서의 역할은 물론 일상 곳곳에서 그 매력을 발산한다. 이 모델은 기본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내실을 더욱 다진 아이템. 미즈노 테크닉스(Mizuno Technics)와 협력해 개발한 카본 파이버를 케이스 소재인 레진 및 금속에 다양하게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질감도 독특하다.
후면, 측면 버튼 등에는 티타늄을 사용해 가벼운 느낌을 더한다.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백라이트도 적용해 가시성을 확보했다. 카시오의 독자 터프 솔라(Tough Solar) 태양광 충전 시스템으로 구동되며 케이스 크기는 42.8 x 13.4mm이다. 방수는 200m 지원. 호딩키 숍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50달러(약 34만 원).
살 수는 없어도 알고는 싶잖아, 2024년 올해의 시계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