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현란한 지샥은 처음일걸, GMW-B5000TR-9

지샥(G-Shock) 풀 메탈 GMW-B5000 라인에 새로운 모델이 입주를 알렸다. 이번 신상 GMW-B5000TR-9 모델은 브랜드가 철강 회사와 6년간 연구 끝에 만든 ‘TranTiXXII’ 계열 티타늄인데 표준보다 무려 2배 단단하다고. 얻는 게 있으면, 무언가를 잃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가벼운 무게도 그대로, 부식 방지와 저자극성 라인에 무게도 그대로, 부식 방지와 저자극성이라는 장점을 갖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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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채로운 색으로 이온 도금한 최초 GMW-B5000 모델로 화려한 겉모습이 시선을 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긍정, 어떤 이에게는 부정의 의미가 되겠지만. 케이스는 골드 이온 도금으로 마감했고, 호불호 각오하고 나온 듯 브레이슬릿에는 빨강, 파랑, 금색, 회색 등을 사용해 힙한 감성 방출 중이다.

지샥 플래그십 모듈을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가독성을 위해 자동 슈퍼 일루미네이터 자동 LED 백라이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태양열 충전 방식인 점도 메리트. 케이스 크기는 49.3 × 43.2 × 13mm, 무게는 104g이다. 4월 출시 예정.

당신의 밋밋한 상의 벗고 시계와 깔맞춤을 원한다면, 마린 레이어가 만든 잔망스러운 무지개 디테일 맨투맨을 걸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