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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랠리를 위하여, 아우디 Q8 e-트론 다카르 에디션
2024-01-04T11:05:3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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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달릴 준비 됐나?

‘죽음의 랠리’, 다카르 랠리를 부를 때 꼭 붙는 수사다. 1월 5일부터 시작해 2주간 오지를 달리며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이 경주를 위해 아우디(Audi)가 Q8 e-트론 에디션 다카르(Q8 e-tron Edition Dakar)를 선보였다. 표준 모델 Q8 55 e-트론에 랠리에 맞는 여러 사항들을 추가, 험로를 욕망하는 이들을 위한 차량을 출시한 것.

스포츠 모드에서 최대 402마력을 내며 장착된 106.0kWh 배터리는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모터는 기본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사항은 제너럴 그래버 AT3 전지형 타이어를 장착해 지상고를 1.2인치 더 높였다. 접근각 20도, 이탈각은 26도라고. 이러한 이유로 최대 주행 거리는 유럽 WLTP 테스트 기준 약 583km에서 488km로 줄었다.

또 다른 특이점은 선바이저, 최대 40kg을 운반할 수 있고 가방과 스트랩이 포함된 표준 루프 랙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운전석 문을 열면 프로젝션 램프가 도로 위 ‘에디션 다카르’를 표시하고, 99개 차량에 한해 데칼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주문받는다. 독일 기준 가격은 120,000유로(약 1억 7,167만 원)부터 시작한다.

죽음의 랠리처럼 극한 상황에서 줄곧 살아남은 물건이 있다. 바로 스탠리 텀블러. 수상하리만큼 강한 이놈의 정체는?

아우디 Q8 e-트론 다카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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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출력:
    402마력
  • 배터리:
    106kWh
  • 최대 주행거리:
    488km
  • 타이어:
    제너럴 그래버 A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