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름해, 조디악 슈퍼 스페셜 에디션 슈퍼 씨 울프 아쿠아마린 드림

티피오에 맞는 시계를 차 자신의 센스를 입증하고 싶다면, 계절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웹진 ‘블로그 투 워치(aBlogtoWatch)’를 만든 에어리얼 애덤스와 시계 브랜드 조디악(Zodiac)은 이 느낌을 살려 두 눈에 바다가 차오를 것 같은 물건을 선보였다. 조디악 슈퍼 스페셜 에디션 슈퍼 씨 울프 아쿠아마린 드림이라는 그 이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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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무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바하마의 푸른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다이얼 색감이 눈길을 끈다. 바닷속 암석의 둥근 모서리를 연상시키도록 설계된 인덱스와 핸즈는 톤을 달리한 민트로 상큼함을 투척 중. K1 강화 미네랄 글래스 베젤이 적용됐고, 다이얼 위 날짜 창은 스킵했다.

대부분 하이엔드 시계에 적용되는 스완 넥 레귤레이터가 얹혀진 STP3-13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파워리저브는 약 44시간 정도. 방수는 200m 지원한다. 가격은 1,495달러, 한화 약 170만 원이다.

조디악 시계가 출연한 작품을 알고 싶다면, 영화 속 시계 이야기 시리즈를 탐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