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 부부가 사랑하는 캐리어 브랜드, 글로브트로터(Globe Trotter)가 톡톡 튀는 색깔의 팝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러웨이는 패럿 그린, 플라밍고 핑크, 파스텔 블루 세 가지. 무성한 녹색 풍경과 몽환적인 핑크빛 일몰, 깨끗한 푸른 바다 등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컬러다. 가벼운 경화 섬유판을 소재로 하며, 글로브 트로터의 상징인 가죽 모서리 및 스트랩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예쁜 캐리어라면 여행 방랑벽을 멈출 수가 없을 듯. 가격은 1,345달러(약 178만 원)부터.
리모와 캐리어 살까 말까. 리모와 캐리어 솔직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