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퓨전을 대표하는 위블로의 신상 시계도 갖고 멸종 위기에 처한 코뿔소도 살리는 방법, 빅뱅 Unico Sorai를 손목에 두르는 것이다. 이 시계는 위블로가 코뿔소 보호단체 Sorai(Save Our Rhino Africa India)와 공동으로 제작한 모델로 판매수익의 상당액이 코뿔소를 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케이스와 다이얼, 스트랩까지 전체적인 컬러는 모래 빛의 매트 베이지로, 인덱스와 핸즈는 화이트로 마감해 코뿔소의 주요 서식지 아프리카의 느낌을 발산한다. 또한, 무브먼트를 직관적으로 감상하기 좋은 스켈레톤 다이얼을 적용,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 속엔 코뿔소 문양의 장식을 넣어 시계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가격은 24,100달러. 단 100개 한정 생산되며 위블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케이스 소재: 세라믹
- 케이스 직경: 45mm
- 무브먼트: HUB1242 수동
- 파워리저브: 72시간
- 크리스탈: 사파이어
- 방수: 100m
- 스트랩: 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