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굿즈,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파리에서 열리는 2024년 하계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31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는 오메가(Omega)는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화이트, 골드, 블랙 등 올림픽 컬러를 적용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18캐럿 옐로우 골드 합금인 문샤인 골드 베젤링을 얹은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금을 기원하는 올림픽 기념 타임 피스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인덱스, 핸즈, 케이스백 ‘Paris 2024’ 각인 문구 등에도 이 소재를 활용해 통일성을 부여했다.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 위 물결 무늬가 단아한 느낌을 주며, 6시 방향 날짜 창에는 ‘파리 2024’ 타이포그래피, 초침에도 올림픽 로고를 디테일하게 적용해 재미를 더한다. 무브먼트는 자동 인하우스 칼리버 오메가 8800을 탑재했고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다. 방수 300m 지원. 오메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1,240만 원이다.

선수는 아니지만 늘 달려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께 살로몬 펄사 리플렉티브 어드밴스드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