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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군요, 올림픽부터 비밀 요원으로 활동했던 이 시계
2024-11-28T15:46:5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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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창 지우고,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1993년부터 출시 중인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Omega)에서 가장 사랑받는 라인업에 6세대 모델이 추가됐다. 이 용안이 알려진 건 건 파리 올림픽 당시. 다니엘 크레이그가 공식 석상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오메가 시계를 차고 등장했고 시덕들은 눈을 반짝이며 논데이트 모델임을 짐작할 뿐이었다. 연말을 맞아 무심히 선물을 투척하듯 오메가가 베일에 싸였던 이 다이버 워치를 내놨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사용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을 레퍼런스로 사용했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다이얼은 두 가지 디자인. 익숙한 물결 패턴이 적용된 블랙과 티타늄 베젤과 양각 다이빙 스케일이 훌륭한 합을 보여주는 실버톤 다이얼이다. 날짜 창은 없다.

스켈레톤 핸즈와 인덱스는 PVD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고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로 마감해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또렷이 드러낸다. 인하우스 칼리버 8806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자태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하자. 방수는 300m 지원. 두 모델 모두 러버 스트랩은 860만 원,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은 940만 원이다. 현재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초 공식 제임스 본드 바를 아는가. 런던 벌링턴 아케이드에 가면 젓지 말고 흔들어서 마티니를 마서야 하는 곳이 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논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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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0,000+
  • 케이스 직경:
    42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자동 인하우스 칼리버 8806
  • 방수: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