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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시 주행 거리를 보니 아우디의 미래, Q6 e-트론 프로토타입 공개
2023-08-04T07:36:3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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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급 충전 속도.

올해 3월 말 아우디는 혁신적인 전기구동 시스템인 일렉트릭(PPE) 프리미엄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 자사 모델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 테스트 진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완전한 실루엣이 공개됐다. 아우디 Q6 e-트론은 미래 아우디 중요한 먹거리가 되어 줄 신호탄 같은 모델이다.

강한 범퍼 실루엣 큰 흰색 그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라인이 눈에 띄는 이 차량은 800볼트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모터를 장착했다. 8가지 다른 주간 주행등 패턴을 표시하도록 구성할 수 있는 전면 매트릭스 LED 등만 봐도 시대가 요구하는 스마트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차량의 배터리 예상 용량은 약 93.0kWh로 180개 리튬 이온 셀로 채워진 12개 모듈로 구성되어 파우치형 셀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 최대 충전 속도는 270kW이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도달 시간이 30분 미만이라고. 또한 10분 안에 155마일(약 249km)을 추가 충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도달 거리는 전기차 주행거리 인증 WLTP 테스트 기준 372마일(약 598km)이다.

최대 출력은 375마력이 될 것이며 순간 396마력으로 올려주는 파워 부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토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내년 양산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더 스마트해 진 물건이 또 있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