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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편집숍 헉베리가 수많은 브랜드 사이를 헤치고 시거(Seager)와 만났다. 헉베리가 격하게 아끼는 이 브랜드는 서핑, 하이킹,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모닥불 앞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이들이 만난 이유도 바로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장비 라인을 만들기 위한 것.
햇빛 차단은 거들 뿐, 스타일에 위트 한 스푼 떨궈주는 반다나, 60년대 빈티지 밀리터리 스타일 캔버스 모자, 간절기에 입으면 제격인 리넨 셔츠 등이 포진했다. 원두커피 티백과 이를 담아 마실 수 이는 텀블러, 병따개, 볼로 타이 등도 구성돼 쓰고, 입고, 먹는 일 모두를 시거 스타일로 채워보라고 덤비는 중. 두 브랜드의 매력적인 협업 아이템은 헉베리 온라인숍에서 판매한다.
자연 속에서 뒹구는 게 낙인 사람들이 혹할만한 기어는 이 링크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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