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연속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7월의 장마 속 당신의 가방은 안녕하신지. 떨어지는 빗방울에애매한 얼룩과 가방 속 소지품의 손상이 염려된다면 방수백으로 가자. 스웨덴의 레인웨어 브랜드 스투터하임이 미니멀하고 패셔너블한 레인코트를 제작해 온 기술력, 그리고 감각을 바탕으로 비 올 때 메기 좋은 방수 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데일리, 여행용, 워크아웃 등 다양한 용도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롤탑, 패커, 더플, 메신저 등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시크하고 도회적인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극강의 심플함이 포인트. 물 한 방울도 침투할 수 없는 방수 소재 PVC와 폴리에스터 혼합 원단으로 제작했고, 컬러는 올블랙으로 통일했다. 가격은 115달러부터, 주문은 stutterheim.co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