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G-SHOCK) MT-G 시리즈에서 오로라 오벌을 콘셉트로 한 시계를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재결정화 및 심층 경화 공정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질감을 표현하고, 레인보우 IP로 코팅한 베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채를 냈다. 측면이 돌출된 케이스백은 상단 베젤과 맞물리도록 제작되어 볼드한 느낌. 레인보우 IP로 코팅하고, 후면의 볼록한 부분에만 코팅층을 제거하는 재연마 공정으로 독특하게 마감했다. 금속 고유의 광채와 영롱한 컬러는 시계마다 다른 빛을 낸다고. 같은 디자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브먼트는 모듈 5672를 사용했다. 가격은 185만 원.
우주 밖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풍선을 타고 성층권까지 다녀오는 6시간 우주여행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