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스키아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3종의 모델과 2개의 시계 루프가 함께 포함된 스페셜 세트의 구성이다. 작품 <할리우드 아프리칸>, <이쉬타르>, <무제>를 다이얼과 케이스, 스트랩 전반에 프린트하여 재현했다. 예상 밖의 디테일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스트리트 아트 서브 컬처를 수용하는 데 이바지한 뉴욕의 예술가들을 위해 제작됐다고. 스와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래플 판매는 각 매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계 생활은 롤렉스를 부정하는 걸로 시작해 인정하는 걸로 끝난다? N년차 시계 에디터가 아직도 롤렉스에 관심 없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