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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새로운 보급형 무선 이어폰
2024-08-29T10:58:5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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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벼워진 소니 WF-C510.

소니(Sony)가 보급형 무선 이어폰 WF-C510을 출시한다. 3년 전 출시된 무선 이어폰 WF-C500의 후속 모델이다. 디자인은 더 작고 가벼워졌으며, 더 넓은 플랫 버튼으로 제어가 쉬워졌다. 보급형 모델인 만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다. 하지만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로 소음을 억제하면서,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주변 환경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다.

사운드 부분에서는 소니의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의 장점을 누린다. 음악 소스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손실된 디테일을 복원해 주는 기능이다. 균형 잡힌 사운드 튜닝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듣든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배터리 수명은 이전보다 2시간 늘어난 22시간. 갑자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재생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최대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으며, IPX4 방수 및 방진 기능, 공간 오디오 청취를 위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지원한다. 가격은 60달러(약 8만 원).

무겁고 더운 헤드폰은 안녕. 머리에 땀 안차는 헤드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