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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지샥, DWN-5600-1
2025-10-27T12:20:13+09:00
지샥 DWN-5600-1
¥ 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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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끼우는 시계?

손끝 위에 올릴 수 있는 초소형 지샥(G-SHOCK)이 등장했다. 그 이름은 DWN-5600-1.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 5600 시리즈를 약 1/10 크기로 축소한 손가락 시계로, 지샥의 강인함과 기술적 정교함을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온 초소형 타임피스다.

DW-5600은 지샥 철학의 시작과도 같다. 1983년,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지샥 프로젝트는 이후 수많은 진화를 거쳤고, 그 철학은 곧 DW-5600이라는 형태로 완성됐다. 사각형 디지털 케이스, 네 개의 버튼, 직선적인 실루엣. 이 단단한 디자인은 이후 40년 넘게 변하지 않는 지샥의 얼굴이 됐다.

지샥 DWN-5600-1은 바로 그 상징을 이어받는다. 각진 케이스, 단단한 라인, 작은 화면 속에서도 또렷한 지샥의 시그니처가 손목이 아닌 손가락 위에서 구현된 것이다. 지샥의 강인함은 손가락 위에서도 이어진다. 200m 방수, 내충격 구조, ±30초/월의 정확도, 약 2년의 배터리 수명. 지샥의 철학을 그대로 압축해, 손가락 한 마디 안에 담아냈다.

측면 버튼부터 LCD 화면, 버클까지 섬세하게 재현했다. 특수 유리 접착 기술로 마감하여 풀 사이즈 시계와 동일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배터리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LCD 화면은 시간, 분, 초, 듀얼타임, 스톱워치, 자동 달력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시하며, 부드럽게 깜빡이는 조명이 미묘하고 감성적인 불빛을 더한다.

손가락 위의 미니어처 시계, 그러나 그 안에 담긴 기술과 철학은 결코 작지 않다. DWN-5600-1은 단순한 축소판이 아니라, 지샥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손끝 위의 걸작과도 같다. 블랙, 옐로, 레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4,300엔(약 13만 원). 2025년 11월 8일부터 판매된다.

우아함과 정밀성을 담아.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가 티타늄으로 돌아왔다.

카시오 DWN-5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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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00
  • 케이스 직경:
    23.4mm
  • 케이스 소재:
    레진/바이오 기반 레진
  • 방수: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