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이 다카르 랠리에 참전하는 팀 랜드 크루저 토요타 오토바디(Team Land Cruiser Toyota Auto Body)와 컬래버를 진행했다. 벌써 네 번째 만남으로 꾸준히 협업을 통해 만나는 이 둘의 금번 테마는 야간 레이싱. 세계 제일 가혹한 랠리라고 불리는 이 대회의 밤 품경을 머드마스터 다이얼에 녹여낸 툴 워치 GWG-B1000TLC-1A다.

척박한 모래 위를 질주하는 강인함과 달빛 아래 사막을 누비는 자유로운 무드가 공존하는 이 시계의 다이얼은 대회 참가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았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컬러 악센트를 적용해 필요한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이며, 블랙 다이얼과 대비를 통해 시계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방향, 고도, 기압, 온도 등을 업데이트하는 트리플 센서가 장착된 것도 특징 중 하나. 위치 표시 기능은 카시오 시계 앱과 연동하여 GPS 좌표를 입력하면 3시 방향의 바늘이 목표 지점을 가리킨다. LED 조명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시간과 원하는 정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겠다.

우레탄 밴드 디자인은 모래 언덕을 연상시키는 질감을 적용했고, 드 루프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넣었다. 메탈 버클도 블랙으로 마감되어 아득한 밤을 시계 전체에 그려냈다. 가격은 140,800엔(약 130만 원)이다.
헤리티지를 살린 협업은 늘 매력적이다. 지드래곤과 뱅앤올룹슨이 각자의 정체성을 녹여낸 헤드폰을 선보였다는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