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버번위스키 브랜드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유산을 지켜오는 이 증류소의 진짜를 만날 시간이다.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되는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다.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라이, 웰러12년 그리고 모두가 눈독 들일 스태그까지 니트로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품은 하루 100잔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 아울러 여름과 잘 어울리는 하이볼, 콜드브루 커피와의 조합으로도 선보인다.

팝업 기간 동안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싱글배럴, EH 테일러 스트레이트라이, EH 테일러 배럴프루프 라이 등 희귀 바틀을 매일 총 3병,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행사도 진행된다. 작년처럼 추첨을 통해서다. 글라스, 에코백, 티셔츠 등 굿즈도 마련되어 있으며 잔과 함께 판매되는 바틀 패키지 상품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틀 구매 시 각인 서비스도 받아보자.
10일 오후 2시부터는 테이스팅 클래스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를 검색해 진행하면 된다. 테이스팅 클래스 가격은 3만 원이다.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장소 | 더현대 무역센터 지하 1층
기간 | 6월 13일(금) ~ 26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