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프랑스 마이크로브랜드 발틱이 아쿠아스카프 라인에 새로운 모델 발틱 아쿠아스카프 화이트(Baltic AQUASCAPHE White)를 추가하였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좋은 품질과 성능을 보여 온 다이버 워치 아쿠아스카프에 블랙 & 화이트 컬러를 적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블랙 컬러의 60분 스케일 단방향 회전 베젤 및 동일 색상의 핸즈는 오톨도톨한 질감의 그레이니(grainy) 피니쉬 화이트 다이얼과의 대비되어 시계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각을 제공한다. 다이얼 6시 방향에는 붉은색 ‘AQUASCAPHE 200M 로고’가 각인되어 심심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디자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다이버워치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였다.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39mm 직경의 케이스와 더블 돔 사파이어 글래스는 매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여 파손과 스크래치를 막아준다. 인덱스는 야광 도료 슈퍼루미노바 BGW9이 적용되어 짙은 어둠 속에서도 시계의 높은 가독성을 보장해준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미요타 9039를 사용하며, 42시간의 파워리저브 성능을 갖추었다. 다이버 워치답게 스크루다운 크라운을 탑재해 방수 성능을 강화했으며,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러버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러버 스트랩은 블랙, 블루,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695유로, 한화 약 95만 원이다.
짧은 업력에도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발틱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발틱 아쿠아스카프 듀얼 크라운, 바이콤팩스 MK2 & HMS MK2, 발틱 아쿠아스카프 브론즈 블루 길트와 같은 아이템을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