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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면 코리아 오픈 결승전 입장권 준다
2024-09-27T09:40:55+09:00
CHF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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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드 모리악과 라켓 매거진 협업, 랠리마스터 코리아 오픈 한정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모리스 드 모리악(Maurice de Mauriac)이 우리나라와 연을 맺었다. 얼마 전 종료된 2024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타임키퍼로 선정되어 라켓 매거진(Racquet Magazine)과 협업을 진행한 것. 코리아오픈은 2004년 마리아 샤라포바, 2007년 비너스 윌리엄스, 2023년 제시카 페굴라에 우승을 안겨준 대회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두 브랜드가 협업한 이 시계는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칼튼 드우디가 디자인했다.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해 우리나라 정체성을 드러냈고 20초 테니스 제한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서브 다이얼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 Landeron 24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계는 100개 한정판이며 테니스공과 추가 스트랩이 들어있는 상자에 담겨 제공된다. 시계 구매자는 2025 코리아오픈 결승전 티켓 두 장을 받을 수 있다. 모리스 드 모리악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400스위스프랑(약 380만 원)이다.

테니스 축소판 스포츠가 있다고? 트민남이 알아야 할 운동, 피클볼이다.

랠리마스터 코리아 오픈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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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 2,400
  • 케이스 직경:
    39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
    오토매틱 Landeron 24
  • 방수: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