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메이커 브레몬트(Bremont)가 재해석한 레이싱카 재규어 C-타입. 1953년 르망 24시 레이스 우승 70주년을 기념하며 그 헤리티지를 시계로 재해석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개조된 칼리버 13 1/4” BE-50AV를 장착했으며 27개의 주얼이 사용됐다. 서브 다이얼의 레드 액센트는 Smiths 게이지에서 영감받은 것. 스크루다운 크라운에 던롭 타이어 트레드 패턴, 케이스 백에 재규어 헤리티지 로고를 새겨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블랙 다이얼과 어울리는 블랙 가죽 레이싱 스트랩으로 마감했으며 가격은 6,495달러(약 838만 원).
이게 바로 천조국 클라스. 세상 희귀한 슈퍼카, 클래식카가 한 곳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