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자동차 레이싱을 위해 롤렉스가 개발한 이후 그 견고함과 우아함을 앞세워 꾸준히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모델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블랙 세라믹 소재의 모노블록 세라크롬(Cerachrom) 베젤을 장착하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올해 초 등장한 데이토나는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훌륭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모델이다. 타키미터 눈금이 각인된 베젤은 데이토나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최대 400km/h까지 평균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모노블록 세라크롬 베젤은 부식과 긁힘에 강하고 자외선에 색이 바래지 않는 등, 극강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또한 100m 깊이까지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며 사파이어 소재로 만든 크리스탈 또한 긁힘에 매우 강하다. 세월을 뛰어넘는 훌륭한 디자인과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맷집. 비록 2~5년 정도의 대기 리스트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탐낼만한 훌륭한 시계라고 할 수 있다.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13,000
극강의 견고함을 자랑하는 세라믹 소재의 모노블록 세라크롬 베젤과 함께 돌아온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