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중고, 공식 매장에서 판매된다

롤렉스(Rolex) 공식 판매점에서 중고 제품을 살 수 있게 됐다. 엄격한 검증을 마친 제조 3년 이상 된 자사 중고 모델에 한해 정품 인증 보증서를 발급, 브랜드에서 제작한 씰을 부착해 판매하는 것. 여기에는 “Certified Pre-Owned”라는 문구가 적용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아울러 소매점에서 구입 시 정품 진위를 확인하는 공식 개런티 카드를 우편 발송한다고.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덴마크, 영국 등 유럽 6개국 롤렉스 공식 판매점 부커러(Bucherer) 부티크에서 처음으로 판매된다. 내년 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한 다른 유통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듯.

롤렉스 시계 달린 2억짜리 스마트폰 케이스, 캐비어 아이폰 14 데이토나의 신비한 자태도 보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