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롤라(Victrola)는 1906년부터 축음기와 턴테이블을 만들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오디오 매니아에게 정평이 나있다. 이런 빅트롤라가 이제 무선으로 저변을 넓힌다. 바이닐 레코드를 무선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스트림 사파이어 턴테이블이다. 소재는 최상급으로 준비했다. 업그레이드된 브러시리스 모터, Ortofon 2M Blue 카트리지가 순수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무선 스트리밍은 소노스 스피커, UPnP, 룬 등 오디오 시스템이면 충분. 올해 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1,500달러(약 200만 원).
클래식은 영원한 법. 꼬불꼬불 뒤엉킨 유선 이어폰이 다시 유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