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에 레이더 달았다, 토센 헬멧 크래시 센서

헬멧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사고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주는 토센 헬멧 크래시 센서(Tocsen Helmet Crash Sensor). 충돌이 발생하면 센서가 알람을 울리고, 응답하지 않을 경우 비상 연락망에 연결된 연락처를 통해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전송한다. 반경 3km 내에 있는 토센 앱 사용자에게 응급 처치를 위한 알람이 가기도. 4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도 장점이다. 사이클링, 승마, 스키 등 모든 헬멧에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60달러(약 7만 9천 원), 알렉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무료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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