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e)가 콰이어트컴포트 울트라(QuietComfort Ultra) 헤드폰과 이어버드를 선보인다. 보스 이머시브 오디오를 탑재해, 마치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을 만큼 실감 나는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
헤드폰은 더욱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들리는 소리와 들리지 않는 소리를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을 정도. 완전한 노이즈 캔슬링의 콰이어트 모드, 음악과 함께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어웨어 모드 사이에서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 귀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 조절하는 커스텀튠 기술까지, 나만의 아이코닉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29달러(약 56만 원).
이어버드는 이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이어팁 3종과 고정 밴드 3종을 함께 제공해 귀 모양에 딱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 이어팁 접촉면 또한 고루 넓게 분산되어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9달러(약 39만 원)이며 모두 10월 출시 예정.
아이폰 15 출시 맞이 맥세이프 아이템 일곱 개를 골랐다. 써보면 너무 편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