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 실용적이고 편안하다는 장점과 함께 어디에 걸쳐도 잘 어울려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양쪽 어깨 위에 단정하게 매거나, 한쪽 어깨에 비스듬히 쓱 얹고 싶다면? 다양한 사이즈로 돌아온 디스패치(DSPTCH) 유틸리티 럭이 있다.
디스패치 유틸리티 사이즈는 두 가지. 일반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있다. 일반 사이즈는 커다란 수납공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언제 어디서 무엇이 필요할지 몰라 늘 챙겨 다니는 보부상들을 위한 가방. DWR 코팅 처리된 코듀라 발리스틱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백 코팅을 거쳐 뛰어난 내마모성과 방수 기능을 보여준다.
미니 유틸리티 럭은 보다 콤팩트하다. 작은 퀵 액세스 지퍼 포켓과 자석 잠금장치로 버클 없이도 가방을 쉽게 열 수 있으며, D 링과 물병 슬리브, 러기지 스트랩 등으로 가방 꾸미기까지 충분히 가능. 노트북 슬리브와 태블릿 슬리브, 메시 지퍼 포켓이 있어 수납공간은 걱정 없다. 가격은 24만 1천 원부터.
뉴발란스 991v2를 시티 에디션 팩으로 만난다. 유럽, 일본, 미국, 중화권, 아시아 버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