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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 알파플라이 라인의 새 모델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네이처(Nike Air Zoom Alphafly Next Nature)’는 러닝 플랫폼의 장점만을 응집했다. 일명 킵초게 신발로 잘 알려진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가 운동선수에게 최적의 장비를 제공하는 나이키의 정신을 보여준 것이라면, 이번에는 지속 가능성까지 더한 것.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알파플라이 넥스트 네이처는 중량 기준 50% 이상이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다. 어퍼는 최소 20% 재활용 TPU로 만든 3D 프린팅 섬유 나이키 플라이 프린트와 재활용 폴리에스터 45% 이상을 사용한 나이키 플라이니트로 구성되었다. 코르크와 같은 미드솔은 반응성이 뛰어난 줌엑스(ZoomX) 미드솔로, 최소 70% 이상의 재활용 폼으로 제작되었다. 추진력 있지만 단단한 플라이 플레이트 역시 50% 이상의 재활용 탄소 섬유가 사용되었고, 아웃솔은 내마모성이 높은 화합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정지 마찰력 패턴을 갖춘 나이키 그라인드 루버가 혼합되었다. 끈과 안창까지 100% 재활용 소재다. 지속 가능성에 누구보다 진심인 브랜드 나이키의 가장 상징적인 퍼포먼스 슈즈 넥스트 네이처의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곧 출시 소식이 들려올 예정.
두 발에는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네이처를 신고 하관에는 ‘나이키 벤처러’까지 걸쳐주면 어디서든 주목 받는 인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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