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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다 보여줄게, 그뢰벨 포지 투르비용 24 세컨즈 아키텍처
2022-09-30T12:34:15+09:00
$ 500,000
$ 500,000 Learn More

손목 위에 시계를 짓다.

스위스 독립 시계 브랜드 그뢰벨 포지(Greubel Forsey)은 이제 케이스 모든 각도에서 고고한 몸짓을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출시된 투르비용 24 세컨즈 아키텍처는 전통적인 무브먼트 구조와 미학에서 완전히 탈피, 손목 위에 집을 지은 듯 건축적 경험을 당신에게 선사하러 왔다.

45.5 x 16.8mm 아치형 티타늄 케이스가 가벼운 무게는 물론 수려한 조형미를 드러내는 이 시계는 다이얼 측면 큰 구멍을 통해 내부를 보여준다. 또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케이스 구조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고. 무브먼트에 적용된 354개 부품은 비대칭적이면서도 조화롭게 배열되어 가히 장관이라 불러도 좋을 듯.

6시 방향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특허 받은 24초 투르비용 메커니즘이 적용됐는데 이는 일반적인 투르비용보다 더 빨리 회전해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직경 47.05mm의 케이스백은 45.5mm의 베젤 너비보다 넓어 무브먼트 디스플레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실제 시계 크기보다 작게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무브먼트는 매뉴얼 와인딩 그뢰벨 포지 칼리버가 적용됐고, 파워리저브는 90시간이다. 방수는 50m 지원. 올해에는 11개가 풀릴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65개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0만 달러로 책정됐다. 한화 약 6억 5천만 원 정도다.

이런 시계도 출시됐다. 다이얼을 봤을 뿐인데 음악이 자동 재생되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뮤직 에디션이 선사한다.

그뢰벨 포지 투르비용 24 세컨즈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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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00
  • 케이스 크기:
    45.5 x 16.8mm
  • 케이스 소재:
    티타늄
  •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그뢰벨 포지 칼리버
  • 방수: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