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Timex)와 헉베리(Huckberry)의 따끈한 컬래버 소식을 들고 왔다. 가벼운 비드 블래스트 티타늄 41mm 케이스를 적용한 필드 워치다. 타이맥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실루엣을 기본으로 세련되고 실용적인 아웃핏에 어울릴 무광택 화이트 다이얼을 적용했다. 핸즈,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 마감했는데 이는 겨울에 떠나는 모험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다.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일론 스트랩이 합을 이루며 버클 또한 티타늄으로 마무리했다. 일본산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얹었고, 파워리저브는 44시간이다. 헉베리 홈페이지에서 375달러(약 50만 원)에 판매 중이다.
모험을 위해 준비할 또 다른 아이템, 스노우피크 X 뉴발란스 니오븀 콘셉트 3 패딩 부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