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형을 커버하는 그래블 바이크. 디식니오(Desiknio)가 새로운 X20 말레 스마트바이크 시스템을 통합한 그래블 바이크를 선보였다. X20 e 그래블 바이크는 풀 모노코크 카본 프레임으로 만들어 일단 가볍다. 무게가 12kg에 불과하다.
휠은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승차감과 완벽한 주행 밸런스를 제공한다고. 타이어는 피렐리 블랙 45를 적용했다. 작고 가벼운 배터리는 프레임 속에 숨겨져 매끈한 외관을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은 236Wh, 주행 거리는 평균 70~80km 정도다. 완충에는 2~3시간이 소요된다. 토크는 55 Nm을 지원한다. 디식니오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자. 가격은 7,495유로(약 1,049만 원)이다.
아스팔트와 아웃도어를 가리지 않는 그래블 바이크의 매력. 소니 A7C2가 있다면 그 매력은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