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새로운 가방 컬렉션을 선보였다. 타이틀은 스탠드 업 백 컬렉션. 18L 스탠드 업 팩과 42L 더플, 23L 토트, 3L 벨트 백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기본 색상 옵션은 브라운과 블랙. 토트와 벨트 백엔 베이지 컬러 옵션이 추가됐다.
두 겹으로 한층 강화된 캔버스 원단으로 만들고, DWR 마감이 들어간 반질반질한 재질의 TPU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스탠드 업 팩은 배낭, 숄더백, 브리프케이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토트와 함께 데일리 백으로 쓰기 좋은 옵션. 용량이 넉넉한 더플은 여행이나 캠핑용으로, 아담한 벨트 백은 어깨에 툭 걸쳐주면 힙스터 등극이다. 가격은 79달러부터. 국내 출시는 아직, 미국 공홈에서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