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결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사운드. 이 모두를 충족하는 오디오가 있다. 티볼리 오디오(Tivoli Audio)의 신제품, 모델 투 디지털(Model Two Digital)이다.
모델 투 디지털은 티볼리 특유의 고품질 우드 캐비닛과 알루미늄 패널이 조화를 이룬다. 안에는 미드/베이스를 담당하는 풀레인지 유닛 1개, 깨끗한 고음을 내는 트위터 1개, 20W의 앰프가 내장됐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해도 좋지만,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보다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에어플레이2, 구글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 등과 연결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50달러(약 58만 원).
턴테이블로 음악 듣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NFC 기술을 활용해 음악 감상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