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로 한 시대를 평정했던 테크닉스(Technics). 레트로라는 트렌드에 힘입어 또다시 시대의 부름을 받기 시작한 이 브랜드에서 올인원 음악 시스템인 오타바 f SC-C70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알루미늄 터치 키가 있는 고급 소재로 제작된 이 하이파이 시스템은 지터 제거 및 노이즈 쉐이핑에 최적화된 JENO 엔진이 적용되어 고해상도 음원을 손실 없이 스피커에 전달, 당신의 고막에 감미롭게 안착시킬 예정.
알루미늄 디테일, 터치 키, 디스크를 아름답게 비추는 탑 로딩 형 CD 메커니즘이 우아함 발산하고 시작한다. 전용 8cm 우퍼와 2cm 돔 트위터 장치, 12cm 서브 우퍼를 결합했고, 5개의 내장 2.1 채널 스피커, 디지털 앰프 3개는 물론 라디오,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DLNA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페이스 튠(Space Tune) 메뉴는 벽 근처, 모서리 등 놓일 위치에 따라 사전 설정을 통해 청취자에게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영민함도 갖췄다. 크기는 45 x 14 x 28cm, 가격은 한화 약 2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