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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한 스푼 더한 포켓 나이프, 제임스 브랜드 x VMP 애비
2022-12-16T14:16:4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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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랜드에게 이런 면이? 싶었는데, 알고 보니 컬래버.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최대한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제임스 브랜드(James Brand)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무드의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턴테이블과 바이닐을 테마로 한 포켓 나이프, 바이닐 미 플리즈(Vinyl Me Pleas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애비(Abbey)다.

이러한 테마는 소재부터 나이프에 달린 고리까지 이어진다. 먼저 AR-RPM9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블레이드와 함께 핸들에 적용된 소재는 재활용 VMP 레코드로 제작된 실제 바이닐 인레이로 제품의 테마를 잘 보여준다. 또한 나이프에 달린 고리의 장식은 LP판 모양으로 디자인돼 시각적으로도 일관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사이즈는 7.5cm x 1.7cm x 0.4cm로 대단히 콤팩트하다.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중량도 17g으로 대단히 가벼운 편. 특히 핸들 부분의 사이즈가 블레이드보다 더 커서 커팅도 커팅이지만 무언가를 파내거나 긁어낼 때 깨알같이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79달러다.

콤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강력한 내식성을 가진 포켓 나이프를 원한다면 터레인 365 P38-AT 같은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