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경쾌하게,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티타늄

보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테니스 게임 대회 ‘UTS(Ultimate Tennis Showdown)’ 공식 타임 키퍼 제니스(Zenith). 2024 대회에서도 역시 이 중대한 역할을 맡은 제니스가 산뜻한 몸짓으로 왔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Chronomaster Sport) 티타늄 모델의 무게가 스틸 버전 대비 30%나 더 가벼워진 것.

41mm 티타늄 케이스에 베젤에도 브러싱 처리된 동일 소재가 적용됐다. 무연탄, 회색, 실버 등 세 가지 톤으로 구성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특징이며 선레이 패턴 다이얼과도 매끈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 경쾌한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스트랩 라인도 만들어졌다. 이는 별도 구매하면 된다.

엘 프리메로 3600 오토매틱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파워리저브는 60시간, 방수는 100m 지원한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843만 원이다.

티타늄은 진리. 소재와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레벨 타이레이드 산악자전거 타고 꽃놀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