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Watch Week 2022 에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LVMH 산하의 모든 브랜드는 버추얼 워치 쇼의 일부로 최신 작품을 선보인다. 제니스(Zenith)는 2021년에 데피 익스트림(DEFY Extreme)을 그들의 라인업에 다시 도입했으며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45mm 케이스를 자랑하는 묵직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시계는 익스트림 E(Extreme E) 순수 전기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와의 브랜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제작되었고,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의 극한의 도전을 염두에 두고 시계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특별 제작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이전 제품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데피 익스트림 카본 0.01초 고주파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와 티타늄으로 제작되었다. 익스트림 E 전기차 레이싱 고유의 컬러를 담은 틴티드 사파이어 다이얼을 통해 50Hz와 5Hz로 박동하는 두 개의 이스케이프먼트와 함께 엘 프리메로(El Primero) 9004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 시 블랙 러버 스트랩과 레드 러버 스트랩, 블랙 벨크로 스트랩가 함께 제공된다.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에 모티프가 된 ‘익스트림 E 레이싱 시리즈’에 대한 정보도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