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플레이스테이션 무선 헤드셋을 선보인다. 이름은 펄스 엘리트(Pulse Elite). 미국의 오디오 브랜드 오디지(Audeze)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만든 헤드셋이다. 평판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미세한 소리를 전달한다고. 디자인과 사운드 몰입도 모두 플레이스테이션과 한 몸이다. 빛처럼 빠르게 연결되는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기술로 단 하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 AI 소음 제거 기능을 갖춘 접이식 마이크도 갖췄다. 2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50달러(약 20만 원).
게이밍 이어폰도 유선으로? 유선 이어폰의 구닥다리 감성이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