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여름 느낌 가득,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오리스(Oris)의 두 번째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Diverse Sixty-five Cotton Candy)시리즈가 출시됐다. 1965년 발표된 오리스 최초의 다이버 시계를 계승한 것으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를 세 종류의 다이얼로 표현했다. 스트랩은 두 가지다. 재활용 직물 소재로 직조된 페를론 스트랩은 통통 튀는 느낌, 스테인리스 스틸 메탈 브레이슬릿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직경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됐으며 무브먼트는 오리스 칼리버 733을 탑재했다. 가격은 315만 원.

카시오 클리어 리믹스 시리즈도 여름과 잘 어울린다. 카시오 G-SHOCK 40주년을 맞이해 출시되는 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