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전기 모터사이클 CE 02를 공개했다. 재밌는 드라이빙을 위한 도시형 바이크다. 배터리는 11Kw 출력으로, 최고속도 시속 9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무게는 131kg으로 작고 가볍다. 후진 보조 장치가 있어 복잡한 도심 사이를 헤집고 다니기에 알맞다.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었지만 디자인은 클래식하다. 네모반듯한 LED 헤드램프 위에 핸들 바를 높이 얹고, 시트는 플랫하게 배치해 균형을 맞췄다. 핸들 바 중앙엔 TFT 디스플레이가 있어 주행 정보를 전한다. 가격은 7,599달러(약 992만 원)부터.
2년 뒤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겠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의 비행 전기차 모델 A가 제한적 비행을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