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즈를 선보였다. 일단 외관부터 전작과는 확 달라진 모습이다. 에어팟 프로가 떠오르는 콩나물 셰입에 조형미를 가미한 느낌. 고조파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저음, 그리고 선명한 사운드에 집중한 커스텀 드라이브를 탑재했다고.
언제 어디서든 음악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갖추고 나왔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8시간. 케이스를 활용해 20시간까지 추가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 종일 음악을 틀어놔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IPX5 방수 기능으로 워크아웃, 러닝용으로도 오케이. Qi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1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