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정판이 등장했다. 국내 딱 한 세트만 들어온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아틀리에 에디션 골드 컬렉션이다. 골드는 성공, 성취, 승리를 의미하니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만나보기에 더할 나위 없겠다. 은은한 골드 컬러에서 반짝이는 실버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절제미를 가득 담은 우아함, 고급스러운 무드가 집안 공기를 바꿀 듯.
구성은 이렇다. 베오비전 하모니 83형, 베오랩 50 스피커, 베오사운드 2, 베오플레이 EX, 베오리모트 원 등이다. 베오리모트 원에는 사용자의 이름을 새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짙다.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세트 기준 1억 4,900만 원이다.
또 다른 한정판이 있다. ‘밥 말리: 원 러브’ 개봉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없이 반가울 스터 잇 업 무선 턴테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