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1000XM5가 공개됐다. 이전보다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어우러져 거의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이어버드 형태를 만들어 냈다고. 주목할 만한 건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이다. 양쪽 귀 모두에서 6개 마이크를 제어하는 기술이 높은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품질을 만들어 냈다.
선명하고 깔끔한 사운드도 인상적이다. 다이내믹 드라이버 X 드라이버 유닛이 모든 주파수 범위에서 완벽한 성능을 발휘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통화 품질도 소니 제품 중 역대 최고라는 찬사가 들릴 정도니,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청음이 필요한 부분. 가격은 298달러(약 38만 원)이며, 한국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스마트폰, 낫싱 폰 (2)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국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