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Porsche)가 e바이크 전문 브랜드 로트와일드(Rotwild)와 협력해 아스팔트와 트레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두 가지 바이크 모델을 만들었다. 폭스 팩토리 서스펜션, 강력한 시마노 EP-801 모터, 630Wh 배터리, 4피스톤 캘리퍼를 적용한 MT7 브레이크를 사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EP-801 모터는 에코(Eco), 트레일(Trail), 부스트(Boost)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미세 조정 모드에서 최대 15개 변수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C 모델은 엄선된 색상으로 각각 개별 마감해 장인 정신이 묻어 있는 모델이다. 제품들은 신장에 따라 세 가지 S~M 프레임 크기로 제공되며 가격은 크로스 퍼포먼스가 14,250달러(약 1,882만 원) EXC 모델이 15,350달러(약 2,027만 원)이다.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출시된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 & e바이크 크로스 모델도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