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떠오르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말하라면 노다(Norda)를 꼽겠다. 캐나다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브랜드다. 여러 극한의 환경에서도 끄떡없어 트레일 러너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는데, 블랙핑크 제니 때문에 더 유명해졌다. 제니가 미국 그랜드 캐넌을 여행할 때 신은 신발 브랜드가 바로 노다.
노다에서 최초로 신발 아닌 제품을 만들었다. 강철보다 강한 가방이다. 강철보다 최대 15배 강한 바이오-다이니마 소재로 만들어, 그 어떤 악조건도 두렵지 않다고. 모래와 태양, 자갈과 바위. 모든 모험을 위한 가방이라 할 수 있겠다.
보기에는 평범해 보인다. 화이트와 블랙이 조합된 디자인. 내부 수납공간이 있어 물건을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외부 스트랩을 사용하면 어깨에 메거나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 강철보다 강한 가방과 함께 극한의 상황까지 가보길. 가격 미정.
이제 한복은 패션이 됐다. BTS 정국이 생활 한복을 즐겨 입는다는 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