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 테크 플리스 컬렉션이 보다 가볍고 따뜻해져 돌아왔다. 재생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면 섬유를 혼방하여 지속 가능성까지 챙겼다. 가장 먼저 눈이 가는 제품은 풀집 후디다. 클래식한 윈드러너 재킷과 테크 플리스 재킷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여유롭게 떨어지는 스포티한 핏이 특징. 이와 함께 출시된 조거 팬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나이키의 시그니처 슬림 핏을 되살린 디자인으로, 양면 모두 매끄러운 프리미엄 플리스 소재로 만들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가격은 각각 16만 9천 원, 14만 9천 원.
크록스에 스트릿 감성이 묻으면 이런 느낌? 팔라스 스케이트보드와의 협업이 그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