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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란 이런 것, 헉베리 x 데이비드 코긴스 보트슈
2022-05-19T18:17:36+09:00
헉베리 x 데이비드 코긴스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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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러리스트도 이것만 있다면 회생 가능.

우리에게 친숙한 남성 패션 작가 데이비드 코긴스(David Coggins)가 헉베리(Huckberry)와 함께 아주 클래식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출시했다. 패션, 그 생태계를 아주 잘 알다 못해 주도해 나가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뭔가 솔깃하다. 

모름지기 모카신 형태의 보트슈즈는 클래식할수록 그 맛이 깊어지는 법. 아주 적당히 들어가 있는 태닝감만으로도 이 신발, 느낌 꽤 있다. 어퍼는 호윈의 캐롤라이나 브라운 크롬셀(Walcolina Brown Chromexcel)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수성을 지니고 있어 어느 정도 방수를 기대해도 좋다. 100% 천연고무 아웃솔은 편안함 그리고 지지력과 쿠션감을 제공한다. 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그윽한 깊이감마저 더한다. 즉 평생 신어도 되는 내구성에 활용도까지 만렙이라는 얘기. 패션 좀 안다 하는 패피라면 하나 들여놓고 다양한 룩에 매치해보자.

클래식한 무드가 잔뜩 묻어나는 룩을 원한다면, ‘빌리 레이드 스웨이드 봄버’와 ‘윌리엄스 가드너 코만도 부츠‘를 겟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