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케이스와 지갑, 이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면서도 ‘오늘도 예쁨’ 자세로 일관하는 제품 트림 키 캐시 케이스(Trim Key Cash Case)다. 딱 보면 느낌 오듯이 질 좋고 미학적 완성도도 뛰어나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하드그라프트(Hardgraft) 제품이다. 끈이 장착된 열쇠 수납공간과 카드, 현금을 수납할 수 있는 슬롯을 설계한 아이템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베지터블 태닝 가죽과 회색 마이크로 스웨이드 안감, 흰색 자수가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풍긴다. 크기는 11 x 7cm이다. 하드그라프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89달러 한화 약 11만 원 정도다.
볼수록 매력적인 하드그라프트 탄생 비화 여기서 듣고 가자. 스포를 하자면 이 브랜드의 시작은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