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부터 베어브릭(Be@rbrick)으로 컬렉션을 꾸려왔던 LA 기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리어드 코렉트(Period Correct) 창립자가 성덕 대열에 올랐다. 바로 메디콤 토이와 만나 제이드 그린, 네이비 블루, 화이트 등 1970년대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시그니처 색상을 활용한 베어브릭을 내놓은 것. 높이 7cm인 100%, 28cm인 400% 크기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1인당 1세트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80달러로 한화 약 21만 원 선. 현재 피리어드 코렉트 온라인숍에서 판매 중이다.
협업 장인, 베어브릭이 빨간 딱지로 심쿵하게 만드는 라이카와 함께한 실루엣은 이런 자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