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의 필수품, 선글라스로 꾸안꾸를 완성해보자. 바다, 해안가, 모래사장 그리고 눈 부신 햇살이 떠오르는 ‘퍼시피코 옵티컬(Pacifico Optical)’의 ‘버클러(Buckler) 선글라스’는 여유로운 비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태어난 아이웨어다.
정밀하게 설계된 이 수제 아이웨어의 멋들어짐은 클래식에 대한 존경에서 비롯된다. 이탈리아 마추켈리사(Mazuchelli)로부터 공수한 수공예 프레임이기 때문. 셀루로스 아세테이트 프레임으로 제작된 덕분에 그 고급스러움마저 남다르다. 물론 오래 쓰고 있어도 그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움을 자랑하며, 각 렌즈는 눈부심과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하드 코팅으로 마감되었다.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 버클러 선글라스와 함께 더 풍성한 비치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애슐린 x 자라 서머 캡슐 컬렉션‘과 ‘파허티 화이트워터 스웨트쇼츠‘도 함께 살펴보자. 패피가 별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