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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카메라가 대세, 그걸 아는 파나소닉
2024-12-23T21:39:59+09:00
¥ 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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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크기는 아쉽지만, 파나소닉 루믹스 TZ99.

뉴진스와 함께 갑작스레 떠오른 컴팩트 카메라의 인기. 파나소닉(Panasonic)이 이 열기에 가세했다. 똑딱이, 포인트 앤 슛 카메라 등 부르는 이름도 다양한 이 제품군에 신제품 하나를 추가한 것. 루믹스 ZS99(Lumix ZS99)는 작은 몸집으로 여행, 공연 등 일상 곳곳에서 추억을 수집하러 왔다.

F3.3~6.4, 24~720mm(35mm 환산) 라이카 DC 바리오 엘마 렌즈를 탑재했다. 30배 광학 줌을 지원하며 1/2.3인치 MOS 센서를 탑재, 20.3메가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레트로한 디자인에서 마음 빼앗겼다가 센서 크기에서 다소 멈짓. 영상은 30fps UHD 4K 촬영이 가능하다. TZ95D 모델과 달리 EVF는 삭제됐고 184만 화소 3인치 180도 틸트 스크린을 탑재했다.

기존 마이크로 USB 단자는 타입-C(USB 2.0)로 변경됐다. 또한 블루투스 5.0도 추가되어 연결성을 확장했다. 크기는 약 112 x 68 x 43mm이며 배터리와 카드 포함 무게는 322g이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 2025년 2월 20일 출시 예정으로 현재 예약을 받는 중이다. 파나소닉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4,350엔(약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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